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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 미국 | 169 분 | 개봉 2014-11-06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매번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내는 크리스토퍼 감독 작품이라 의심하지 않고 기대를 했던 영화이다. 심지어 제작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음악은 한스짐머이다. 더 이상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하는가...
감독이 스페이스 오딧세이 라는 영화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저는 그 영화를 본 적이 없고 나중에 이런 영화가 나온다면 이 영화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생각이 든다.
줄거리는 뭐 인류가 위험하여 그 대안을 찾아 우주로 간다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는 영화관 가서 느끼시면 될 듯 하고 이 영화의 감상평은 초반 30분의 지루함이 의도적이면 5점 만점에 5점 아니라면 4점라는 생각 영화 중반을 넘어갈 때 도대체 어떻게 지금 던져놓은 내용을 마무리 하나 궁금함들다가 마지막 30분에 감탄하게 되었다. 또 마지막 엔딩이 제일 맘에 들었다.
저는 일반 영화관에서 봤지만 다른 분들은 IMAX 로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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