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요약 미국 | 액션, 어드벤처, SF | 2014.03.26 |
감독 조 루소, 앤소니 루소 |
운좋게 예비군 조기 퇴소를 하게 되어 어제 개봉한 마블의 영화 바로 이 영화를 바로 예매하고 관람하였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어벤져스 영화를 위한 영화이다. 퍼스트 어벤져, 토르, 아이언맨, 헐크 등등 이 영화도 동일한 영화이다. 캡틴 아메리카 메인으로 하는 영화는 퍼스트 어벤져 후 이번 영화가 두 번째 작품이다.
앞에서 이야기 했던 것 중 퍼스트 어벤져는 보다 지루하여 끝까지 보지 못하고 잠이 들던가 딴 짓하면서 보지 못한 경우밖에 없다. 토르는 두 편 모두 평가를 하면 1의 경우 진짜 어벤져스를 위한 영화라고 할 정도로 볼 필요가 없다... 2의 경우 1보다는 괜찮았지만 엉성함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나마 아이언맨이 볼거리나 스토리면에서 괜찮았다. 마블에서 나온 영화는 지금까지 봤을 때 어벤져스가 제일 괜찮았다. 볼거리도 좋고 스토리도 그나마 다른 영화에 비해 괜찮았다.
이 영화에 대해 평가를 한다면 앞에서 평가 중 제일 좋았던 어벤져스보다 볼거리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았다. 그리고 어벤져스에서 큰 비중이 없던 캡틴 아메리카를 높게 만들어 줬으며 새로운 동료인 팔콘이 나온다. 또, 부제에 윈터 솔져인 이유는 영화를 보면 해결될 것이다. 약간 이것에 대해서 말한다면 이 영화에서 겨울은 나오지 않는다. 궁금증은 영화를 보고 해결하시면 될 것 같다. 요즘 나의 기준에서 괜찮은 영화가 없었지만 이 영화가 그 갈증을 씻어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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