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 슈만과 클라라

private note 2012. 3. 4. 13:39 by touch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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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개인적이 생각이므로 판단은 알아서 ㅋ



청량리에서 출발~ 경주까지 가는데 6시간이 걸렸다. ㅋ 무궁화호 타고 갔는데 하루에 단 두대만 운행했다. 그것도 아침 8시 한대 저녁 6시 한대 이렇게 두대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ㅠ.ㅠ

 드디어 경주역 도착!!!!
제일 먼저 간 곳은 슈만과클라라 라는 cafe를 갔다. 위치는 요기!! 

여기를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너무 안와서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그러나 다음 문제가 있었다. 계속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여기를 가면서 처음 느꼈던 불편이였다. 그건 택시에 네비게이션이 없다!!!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거의 없다...
 그래서 유명지 명소 같은 곳은 바로 가지만 이런 가게같은 곳을 가려면 아저씨분들이 모른다. ㅠ.ㅠ 그래서 가지고 있는 아이폰으로 올레네비를 써서 길잡이를 해야했다. 또, 버스가 서울과 다르게 환승시스템이 없어서 생각보다 교통비가 많이 들어간다. 최근 버스 요금은 무려 1450원 저는 6정거장 가는거에 탔었는데 차라리 이럴거라면 택시가 편하겠다. 경주역에서 경주 박물관을 가고 싶다면 과감히 택시를 타라 가격 많이 차이 않난다. ㅠ.ㅠ

유명한 cafe 라고 들어서 제일 먼저 가게되었다. 그리고 여기를 먼저 안가면 동선이 너무 퍼져서 가기 힘들 것 같아서 그렇게 하였다. 갈 때는 아 다른 곳과 동떨어져 있는게 꼭 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막상 커피를 먹어보니 그 생각이 싹 사라졌다. 그리고 커피도 맛있지만 베이커리도 정말 일품이니 꼭 드셔보길 권장합니다.

슈만과클라라 주소 : 경북 경주시 성건동 6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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