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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아바타를 보고 영화관에서 본 영화이다.
솔찍히 말해서 아바타 말고는 보고 싶은 것이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KT영화팩키지가 너무 아까워 영화를
보기로 했다. 고민고민하다가 "하모니"를 보게 되었다.
내용은 예고만 봐도 알 수 있다. 죄수들이 합창하는 내용이고 죄수들은 다들 사연이 있고 또 감동적인 내용인
그리고 역시나 내용은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그려내었는가 또 합창을 하면서 나오는 음악들
그것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인상 깊은 것은 우스게 소리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마지막 부분이 제일 슬펐는데 그것 때문에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에 불이 켜져도 특히 여성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울고 있는 데 영화가 끝났거
든요. 그래서 저도 앉아 있게 되면서 하모니 ost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ost가 나왔는
데 가사에는 영화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아움... 글을 너무 못쓰니 제가 읽어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하모니ost를 듣고 영화를 보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마음이 답답해서 울고 싶을 때 하지만 부끄러워서 못 우
셨던 분들은 이 영화의 힘을 빌리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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